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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추억이 아련 합니다~~~

어제 여기 갔었는데 ㅎㅎㅎ

용산 전자상가 강변 테크노마트 동대문시장 그 시절 양아치 3대장ㅋㅋㅋㅋ

용팔이들 어디갔나

영상에서 고주파음이 나오네;;;

삥뜯기던곳ㅠ.ㅠ

오세이돈이 용산에 땅사뒀나부지 ㅎㅎㅎ 홍수준비는 안하고 말이여 ㅎㅎㅎ 뭔 재개발이여 재개발은... 이모습 그대로 살면 되는거지

웅웅 거려서 귀아파요....

세상에나...아직도 뿌리 서점이 남아있군요. ㅠㅠ 눈물나네요. 그 옛날 80년대에...그 근처 성지학원 다닐 때 부터 이용했었는데... 오래전..서울을 떠나고 나서는...가보지 못했네요. 없어졌겠거니...생각했었는데...지금도 남아있다니.... 주인 사장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잘 보고갑니다 .

와 여기 20년전에 제가 활발히 일하던 곳 참 재미있고 추억도 서린 곳 컴퓨터 유통쪽이 잘 맞는거같아 이쪽 길로 가려던 찰나 다나와 라눈 사이트 생기며 생태계 개판 조짐보여 이쪽 일을 접었네요 그때 같이 일하던 분들 잘 계신지 …😂😂😂

저기서 나간 용팔이들이 넷상이나 다른 곳에서 똑같은짓 또 할거라고 생각하니 ㅋㅋ

재개발의 의미를 모르겠네. 저 회색빌딩들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왜 모른척할까?? 육안적으로도 관음증환자처럼 민폐스럽다. 귀찮고 돈에 눈이 멀어서겠지. 세계적인 건축가는 쥐뿔~ 언제적 쓰레기 사대주의 발상인지… 2024년이 뭐라도 되냐??

77년생 고딩과 대학교때 친구들과 cd플레이어 사러다닌기억이 생생한데...

저짝 토지는 국가 소유고 건물은 소유권이 복잡하게 얽혀서 재개발 하려면 힘들거라는 소리를 들은 게 2010년 경 이었는데 시장이 죽으니까 결국 재개발 하긴 하나 봄. ㅋ 누군가 일본처럼 컴퓨존 같은 대형 몰 몇 개 빼고 다 망할 거라는 예상도 하더만 싹 다 온라인 화 되어 상가 자체가 전부 망한 듯?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용산 전자상가 거리네요. 초딩 잼민이때 부모님 차타고 용산을 지나가면 전자랜드 건물을 볼때마다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그곳을 들어가면 최신 컴퓨터와 게임기, 게임들이 즐비해서 천국이 따로 없었죠. 머리가 조금 커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곤 했는데, 두꺼비 상가 구경하면서 게임사고, 전자상가 지하 벤치에서 게임보이하면서 놀고, 맞은편 롯데리아에서 밥먹고 노닥거리다가 헤어지곤 했습니다ㅋㅋ 2년 전인가 오랜만에 갔을땐 롯데리아도 없어졌고 두꺼비 상가도 문을 닫았었는데, 이젠 그곳으로 연결된 굴다리도 새로 지어지고 두꺼비 상가가 있던 건물은 아예 재건축으로 막아버렸군요. 저도 용산에서 사기와 바가지를 당했던 적이 있어서 좋은 기억만 있던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추억거리들이 많이 있던 곳이라 이렇게 전부 없어지고 닫아버린 모습을 보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용산 전자 상가.. 제가 그 동네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어요. 1984년 인가? 당시 용산 청과 시장이 지금 가락 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싹 다 철거하고 당시는 최신 상가가 들어선 곳이죠. 한 때는 정말 번화했었고.. 90년대는 소니 워크맨 싸게 산다고 산다고 갔다가 몇 개 불량품 사기 당한지 모릅니다.

용팔이들의 성지..ㅋ

땡비 아실정도면 연배 꽤나 있으신 분이군요 ㅋㅋ 땡비 잘 모르는 사람 많죠

고딩때 친구들과 종종 갔었는데 언제나 갈때마다 거기 롯데리아에서 먹는 햄버거는 정말 꿀 맛이었죠.. 항상 좋은 기억 설레이는 기억만 있어서인지 군입대전 직전에는 8개월간 선인상가에서 ODD납품 배달 알바도 했었네요.. 지넥스 식구분들 다 잘 계시려나 ㅜㅜ 그나저나 용산전자상가 안간지 15년이 넘었는데 그새 많이 바뀌었네요 ㄷㄷ 뭔가.. 용팔이니 쌤통이니 그런 안좋은 말들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면서 한편으로는 스러져가는 용산전자상가를 보니 괜시리 슬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25 방앗간 지나 한강방향 40미터 오근내닭갈비! 그 맛을 있지 못하네 미슐랭 찍고 분점은 용산역 방향에 함 먹으러 가야지~~❤❤

3:14 알로달록 정겨운 저 마을 2007년에 평당 1억 2천을 넘겼었죠 ㅋㅋ

데이비드는 베컴형님이시지./

우리나라 부동산 폭등에 원인은 중국인이다 지금 슬슬😮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자국인에게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부동산 매입을 강요하면서 .외국인 특히 중국인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조건으로 해준다 친중 뮌쥬 정치인들 때문이다. 50년후면 제2의 티벳이 될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친중정치인을 경계하라.

어릴때 10년 넘게 저곳에서 살았는데 헌책방도 원래는 저곳이 아닌 안쪽 골목 여관근처였고... 왜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 여관이름들만 기억이 나는지 ㅎㅎ 동광장 태성장... 그리고 오히려 더 옛날이 사람이 더 많았던 거 같네요... 오후만 되면 동네 꼬마들 수십명 뛰어 나와서 다방구 오징어 등등 하면서 북적거렸는데... 그리고 지금 엄청 유명해진 대원동화와 서울동화... 하지만 지금은 너무 한산한... 땡땡거리도 제 기억엔 하나였는데 두개가 되었군요... 나의 아저씨 보면서 반가웠던 그곳...

서울에 이런동네가 아직도 있다니.정겹네요. 꼭 드라마 아저씨에 나오는 배경같다고 댓글 쓰는데 드라마 촬영지라고 해주시네요.ㅎㅎ 나이 먹으니 이런 동네가 그리워요. 왜 찡해지는지.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어릴 때 아버지 손을 잡고 게임 시디를 사러 가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 구름다리를 지날 때 엄청 설레고 그랬었는데 이제 사라진다고 하니 제 추억도 이제 사라지는 거 같네요 ㅠㅠ

초등학교 5학년때 아빠 손 잡고 첫 디지털 카메라를 사러 갔었죠. 아빠는 원래 꼼꼼한 성격이셔서 미리 액셀파일을 인쇄하여 비교하고자 하는 제품 서너개를 이미 정해놓은 상태셨습니다. 매장 하나하나를 돌며 어느 매장에는 네 제품 중 두개만 있고, 다른 제품은 멀찍이 떨어진 매장을 갔어야했구요. 휴일 아침에 출발해서 돌아올때는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2000년 여름의 저녁이었습니다. 1호선 인천방향을 타고 돌아오면서 나는 의자에 앉고 아빠는 내 앞에 서서 졸고있는 내 사진을 찍은게 첫 사진이었네요. 그때는 주6일제였던 것 같은데.. 가족의 추억을 담기위해 소중한 휴일을 헌납한 아버지 사랑합니다!

"손님 맞을래요?"

군산 마을 여행 갈 때 갔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네요 태국 매끌렁 시장 한번 가보세요 기차가 바로 옆에서 사고 날 듯 아슬아슬하게 가는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와 화면으로 보니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생각나는 일이 하나 있네요 너무 신나서 교복을 입고 용산을 갔는데 판매하는 형들이 " 정ㅁㅁ! 형이 잘해줄게! 뭐 사러왔어!! " 깝짝놀라서 돌아본 기억이 납니다 그후론 이름이 붙어있는 교복안입었습니다. 그당시엔 사람도 바글바글 했고, 일하는 사람도 바글바글 하지만 점점 일하는 사람만 바글바글 하더니.. 이젠 일하는 사람도.... 없더군요 그후론 갈일이 없어졌습니다 인터넷 배송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전자상가 생기귀전... 용산 터미널이 있었지요 그곳에서 온양가는 고속버스를 가끔 타곤 하였는데 말입니다... 우야등든... 전자랜드쪽 그곳에서 불법시디를 지금도 파는걸 보았답니다...

컴퓨터 사러 참 몇번이고 갔던 용산인데... 지금은 그냥 한적한 용산지하철역 부근이 되었네요

이런 영상 좋음

내가 근무한 군부대 앞이네....

썸네일만 보고 '어? 용산이다' 싶어서 구경왔네요 용산의 악명은 거의 터미널 상가에서 많이 생겼죠... 정보를 잘 모르고 오는 손님들을 바가지 씌우기도 하고 여기저기 붙잡고 난리였으니; 최근에 가본게 2년 전인가... 2년 사이에도 엄청 쇠락한 느낌이 드네요; 선인상가는 그래도 끝까지 활발할 줄 알았는데 ㅠㅠ

한강로동 백빈 건널목을 보니 가끔 드라마에 나온 장소라는게 기억나네요. 도시이면서 옛날 동네이고 건널목이 있는 곳은 흔하지 않지요. 서울 시내에도 옛 동네일수록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사람 안 사는 빈 집 동네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한강로동은 되도록이면 이 모습 그대로 오랫동안 존재하길 바라고 싶네요.

한강로동 한 번 가봐야겠네요. 저에게 인생드라마였던 <나의 아저씨>의 흔적도 볼겸.. 그나저나 전자상가는 옛날 호황기 시절 북적함이 싹 다 사라져서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용산역주변이나 삼각지역이나 매한가지죠 대한민국서울의 젤 괴상한 동네임

용산 구름다리는 노숙자가 많아서 무서웠어

아버지께서 환일고등학교 나오셨어요. 예전엔 균명고등학교라던데 저도 그래서 서울살때 한번 가본적 있어요. 아현동방향에서 가본적 있네요. 현재 경남 김해 살지만 서울생활 8년정도했고, 힘겹고 했지만 많이 그리워요.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땅값은 비쌉니다

친구놈이 용산전자상가에서 8,9 만원이면 살수있는 워크맨을 15만원에 사와서 용감하게 친구놈 데리고 가서 CDP로 바꾸고 스피커 하나 더 받아온 기억이 있네요... 그놈은 잘살고 있나? 이런 나한테 돈빌려서 꿀꺽했는데 ㅋㅋ

친한 반친구가 집이 소사였어요..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통학을 했습니다. 아~ 갑자기 보고싶어 지네요. 학교는 남영동 근처였는데 거기까지 걸어다녔던 인천방향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몇년전 용산전자상가 근처 볼일있어 다녀왔을땐 퍼시픽사옥 공사중이었던것 같아요. 한강로는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곳인데 시간되면 한번 다녀와야 겠군요..영상 감사해요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우퍼도 용산전자상가 한참 번성할때 산 것인데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네요

드라마 아저씨 촬영지.. 개인적으론 재수시절 성지 양지학원... ㅎㅎㅎ

저긴 내부만 수리하고 외관은 그대로면 좋겠다

흠... 저곳은 남자들만의 전유물 같은 곳은 아니었네요. 여성들도 많은 이용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끌려다닌 기억이 많네요.

용산개발이 완료되면 남아있는 흔적도 거의 없어질듯. 추억의 90년대...씁쓸한 감정이..